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호조로 지난해 순이익 급증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2-08 17:0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늘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해 순이익 5093억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보다 82.1% 급증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호조로 지난해 순이익 급증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매출은 6조6220억 원, 영업이익은 6511억 원을 올렸다. 1년 전보다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79.9%씩 각각 늘었다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덕분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순이익 5244억을 냈고 2016년보다 121.5% 늘어났다. 이는 지금까지 지난해 실적을 내놓은 증권사 가운데 최대 순이익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위탁매매(BK)와 자산관리(AM), 투자금융(IB), 자산운용(Trading)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며 “자산관리 영업수익이 주식중개 영업수익을 처음으로 앞서는 성과도 냈다”고 말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2%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에 투자를 늘려 글로벌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금융영토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