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리바트, 아이디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2-07 18:4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108억3505만 원, 영업이익 1466억5331만 원, 순이익 738억952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4.3% 늘었고 영업이익은 19.2%, 순이익은 36.8%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리바트, 아이디스
▲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현대리바트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8884억1700만 원, 영업이익 492억6300만 원, 순이익 363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0.8%, 영업이익 16.9%, 순이익은 9.5% 증가했다.

아이디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51억5887만 원, 영업손실 49억2741만 원, 순이익 95억168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6.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10.9%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메모리 하반기 성과급 100%, MX사업부 기본급의 75% 지급
중국 ESS 배터리 육성에도 전기차 성공전략 재현, 내수시장 '판' 먼저 키운다
KT 해킹 조사결과 연내 발표에 과징금 시계 빨라진다, 역대급 과징금 가능성에 위약금면..
SK이노 본업 정유 활약에 SK온 안착 시간 버나, 장용호·추형욱 내년 리밸런싱 총력전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조현범, 횡령·배임 혐의 항소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서울 미아동 130 일대 1730세대로 재개발, 첫 층층공원 적용 신통기획
SK '리밸런싱'으로 현금 10조 이상 확보, 최태원 AI·에너지로 사업구조 전환 본격화
유럽 전기차 배터리 자급체제 구축에 프랑스 재도전, '노스볼트 실패 사례' 떠오른다
iM뱅크 이끌 '포스트 황병우' 강정훈, 경영전략 강점으로 전국구 도약 이끈다
콜마비앤에이치 자본잠식 중국법인에 자금 수혈, '원톱 체제' 윤상현 건기식 직접 챙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