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5692억 원, 영업이익 449억 원, 순이익 3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7.1% 늘었고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3.7% 줄었다.  
 

CS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33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순이익 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6%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와이엔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52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11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9.5%, 영업이익은 33.9% 늘었고 순이익은 117.3%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