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GS글로벌 컨소시엄의 동해항 석탄부두공사 시공 맡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2-07 10:3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따냈다.

GS건설은 7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의 사업시행사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GS건설, GS글로벌 컨소시엄의 동해항 석탄부두공사 시공 맡아
▲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조감도.

GS글로벌과 GSE&R이 각각 40%의 지분을 들고 컨소시엄에 참여했고 GS건설과 쌍용로지스틱스가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한다. GS건설은 건설공사를 담당하는 시공사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민간사업으로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앞바다에 10만 톤급 선박의 정박이 가능한 석탄부두 1선석과 관리부두, 배후부지 등 약 11.2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상 사업비는 모두 2740억 원이며 민간자본으로 공사를 진행한 뒤 공사가 마무리되면 부두는 국가에 귀속된다. 사업시행사인 GS글로벌 컨소시엄은 총 사업비만큼 부두를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한다.

현재 동해항에서 운영되는 석탄부두의 하역능력은 연간 361만 톤 규모인 데 석탄 물동량의 꾸준한 증가로 2020년 이후에 동해항에서 처리해야 할 석탄 물동량은 연간 약 9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가 건설되면 동해항은 추가로 연간 540만 톤 이상의 석탄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S글로벌 컨소시엄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비관리청(해양수산부 장관이 시행하는 사업이 아닌 것) 항만공사 시행허가를 신청한 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양질의 민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그룹 계열사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이 잘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