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E&M, 동영상 서비스 '티빙' 외부에 개방하고 수익도 배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06 18:5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M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을 개방형 플랫폼으로 바꾼다.

CJE&M은 외부 콘텐츠 사업자와 상생을 위해 광고영업권을 개방하고 광고수익을 최대 90%까지 나누는 내용의 ‘티빙 2.0 스케일업 전략’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CJE&M, 동영상 서비스 '티빙' 외부에 개방하고 수익도 배분
▲ 김성수 CJE&M 대표이사.

CJE&M은 콘텐츠 종류와 상관없이 TV, 영화, 디지털 등 모든 분야 사업자에 티빙을 개방한다.

9일부터 인기 웹 드라마를 제작해온 플레이리스트, 비디오빌리지, 와이낫미디어 등 주요 스타트업 콘텐츠 사업자가 티빙에 입점한다.

CJE&M 관계자는 “1인 미디어(MCN)를 포함한 스타트업 등을 지원해 성장기회를 주고 티빙 이용자에게 차별화되고 매력적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CJE&M은 콘텐츠 사업자에게 광고매출을 많게는 90%까지 배분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권한 가운데 하나인 편성권과 광고영업권도 콘텐츠 사업자에 개방한다. 자체 광고영업이 어려운 영세사업자에는 광고영업을 지원한다.

실시간 채널이 없는 콘텐츠 사업자에게 기술지원과 실시간 방송에 필요한 네트워크 비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CJE&M은 새로운 서비스 ‘픽클’도 선보인다. 픽클(Pick Clips)는 시청자가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검색하고 선택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티빙몰에서 미디어커머스 사업도 확대한다.

CJE&M 관계자는 “앞으로 창작자에게 지원을 통해 성장동력을, 시청자에게 더욱 폭넓고 매력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