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지난해 매출 5조6847억 원, 영업이익 835억 원, 순이익 19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72.6%, 순이익은 90.6% 줄었다.
 

웹젠은 지난해 매출 1661억5355만 원, 영업이익 440억835만 원, 순이익 299억624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23.0%, 순이익은 33.2% 감소했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매출 261억2212만 원, 영업손실 43억2426만 원, 순손실 71억344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65.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