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인천공항고속도로에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로 시속 80km 통과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2-05 11:4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시속 30km에서 시속 80km로 통과속도가 높아졌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및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고속도로에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로 시속 80km 통과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 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차로 사이에 경계석을 없애고 2차로 이상으로 하이패스 톨게이트를 확대 설치하는 것이다. 원칙상 본선과 같은 속도로 통과가 가능하다. 

하이패스는 현재 차로 폭(3m~3.5m)이 좁기 때문에 안전운행을 위해 통과속도가 시속 30km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교통정체 등이 발생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하지 않는 과속차량이 빚는 사고위험도 크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영업소의 통과속도를 높이고 지체되거나 정체되는 시간을 줄이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과 강릉요금소 등 8개소에서 작년부터 우선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는 민자도로에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로 시속 80km의 제한속도로 통과할 수 있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소의 관리운영권자인 신공항하이웨이에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의 일부로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평창·강릉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처음과 끝에 각각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평창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안전해졌다”며 “앞으로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