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도 정부 근로시간 단축에 발맞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2-02 17:0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일주일에 52시간을 근무하는 제도를 일부 조직에 도입한 뒤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2월 초부터 TV사업을 담당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일부 조직에서 일주일에 52시간을 근무하는 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그 뒤 3월부터 다른 조직으로도 확대해 적용한다.  
 
LG전자도 정부 근로시간 단축에 발맞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정부가 주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도록 하는 방침을 내세우면서 LG전자도 적극적으로 발을 맞추려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법률안이 개정되면 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인 국내 대기업은 올해 7월부터 주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내 대기업들도 근로시간을 줄이는 제도를 도입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주당 52시간 근무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올해 들어 정식으로 시행했다.

SK하이닉스도 2월부터 주당 52시간 근무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위해 IT시스템을 개선하고 통근버스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