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3억5천만 달러 정유공장사업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2-02 15:4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3억5천만 달러 정유공장사업 수주
▲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하심 마지드 말레이시아정유회사 사장과 멜라카 정유공장 고도화사업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정유공장 고도화사업을 따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기업 페트로나스의 자회사인 말레이시아정유공장(MRCSB)이 발주한 멜라카 정유공장 고도화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남동쪽으로 150km가량 떨어진 멜라카 정유공장 단지에 디젤의 황 함량을 유로5등급 수준으로 낮추는 설비를 건설하고 관련 유틸리티 등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사업규모는 모두 3억5천만 달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와 자재구매, 시공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EPC방식으로 사업을 수주했으며 착공 후 34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페트로나스가 2014년 발주한 말레이시아 가스처리플랜트 고도화사업과 2016년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원유처리시설 증설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고 현대엔지니어링은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올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주력시장인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비롯 유가 상승으로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중동에서도 영업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