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병원, 농협 사업 CEO에게 "경영목표는 꼭 달성해야 할 약속"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30 17:1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원</a>, 농협 사업 CEO에게 "경영목표는 꼭 달성해야 할 약속"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18년 경영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농업인의 행복에 기여하는 농협을 만들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회장은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협약식을 열었다.

김 회장은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와 경영협약을 맺었다.

김 회장과 참석자들은 경영협약을 통해 올해 농협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기로 다짐했다.

김 회장은 “경영협약은 농업인 조합원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 하는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환부작신(換腐作新)의 각오로 다함께 정진하자”고 말했다.

환부작신은 김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한 사자성어로 낡은 것을 바꿔 새 것으로 만든다는 뜻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