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주택사업 호조로 지난해 실적 급증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1-30 16:1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C현대산업개발이 주택사업 호조 덕분에 지난해 실적이 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3587억 원, 영업이익 6461억 원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31.7% 늘어난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주택사업 호조로 지난해 실적 급증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순이익은 4137억 원을 내 2016년보다 25% 증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사업 호조와 원가율 개선 등에 힘입어 실적이 늘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체주택사업에서 매출 1조680억 원, 외주주택사업에서 매출 2조1860억 원을 냈다.

2016년과 비교해 수익률이 높은 자체주택사업의 비중은 소폭 줄었지만 외주주택사업 매출이 35% 정도 늘었다.

신규수주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모두 7조5020억 원의 일감을 따냈다. 공사종류별로 자체주택사업 2조1380억 원, 외주주택사업 4조7520억 원, 토목사업 5460억 원 등으로 2016년보다 신규수주 금액이 3조5천억 원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외주주택사업의 수주잔고는 19조1320억 원, 자체주택사업의 수주잔고는 4조5650억 원까지 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차입금은 7110억 원으로 2016년 말보다 170억 원가량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가지고 있는 현금은 1280억 원 늘어나 차입금에서 현금과 현금성자산을 뺀 것을 의미하는 순차입금 규모는 오히려 줄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주식 1주당 1천 원씩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2.6%이며 배당금 총액은 701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