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미약품 목표주가 높아져, 신약 연구개발 성과 가시화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연구개발하고있는 신약의 중간결과가 발표되면서 한미약품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분석됐다.

이태영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0일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66만 원에서 72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미약품 목표주가 높아져, 신약 연구개발 성과 가시화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한미약품은 신약 임상 중간결과를 올해 연달아 발표한다.

올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임상3상 중간결과를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에 기술 이전한 암질환·자가면역질환 약물 ‘브로톤티로신키나제(BTK)저해제HM71224’ 임상2상, 글로벌 제약사 얀센과 공동개발하는 당뇨·비만 치료제 ‘LAPS GLP/GCG’의 임상1상 결과를 내놓는다.

임상시험을 새롭게 시작하는 신약도 있어 한미약품의 기업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말 지속형 인슐린제 ‘LAPS-Insulin’이 임상1상에 들어갔고 올해 표적 폐암 치료제 ‘올무티닙’이 해외에서 임상3상에 진입한다.

단장증후군 치료제 ‘LAPS-GLP2 analog’, 전임상 단계 ‘LAPS Triple agonist’, 표적 항암제 ‘FLT3저해제’,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LAPS 글루카곤’ 등 5개 파이프라인이 임상1상에 진입한다.

전임상단계는 동물에 투약하는 시험단계고 임상1상은 환자에게 투약하는 단계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신약 연구개발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며 “새로 임상1상에 진입하는 후보물질까지 포함해 올해 한미약품 파이프라인 가치는 4조9431억 원”이라고 바라봤다.

한미약품은 올해 매출 1조464억 원, 영업이익 97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정치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67.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컬리 N마트 담당 조직도 '본부'로 격상, 김슬아 덩치 커진 신사업 존재감 높인다
iM증권 "이번주 환율 1340~1390원 전망, 유가·금리 변수 속 보합권 전망"
KT클라우드-SGC에너지, 군산에 60메가와트 AI 데이터센터 구축
민주당 김민석 "조희대 재제청 거부 비상식, 사법부 헌법·법률 위반 시정", 조희대 "..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메모리 장기 호황 '낙관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일본은행 엔저와 금리 급등에도 기후 대출 프로그램 확대 지속, 25조 엔 규모로 커져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인적분할 앞두고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돼
태양광 부지 확보에 어려움 겪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건설된 노후 골프장 재활용
SK텔레콤-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삼성전자 'AI 구독'으로 브랜드 개편, '블루패스'로 신혼·시니어·기업 정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