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가상화폐 시세 하락세, 세계적으로 규제 확산 영향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26 08:3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가상통화)시세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가상화폐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전해지면서 가상화폐 가격이 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가상화폐 시세 하락세, 세계적으로 규제 확산 영향
▲ 가상화폐(가상통화)시세가 26일 오전 8시20분을 기준으로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빗썸>

26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20분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97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92% 내렸다. 

리플(-4.36%), 이더리움 (-1.13%), 비트코인캐시 (-1.71%), 라이트코인 (-2.44%) 등 대부분 가상화폐들의 가격이 내렸다.

대시(0.54%)와 이오스(2.5%)의 가격은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가상화폐의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가상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규제를 심각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 총리는 “가상화폐는 범죄자들에 의해 악용될 수 있다”며 “가상화폐들은 점점 더 많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5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일부 신용카드사들이 그들의 신용카드로 가상화폐가 결제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미국 신용카드사인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에 이어 최근 ‘캐피털원 파이낸셜’도 더 이상 본사의 신용카드로 고객들이 가상화폐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