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호텔신라, 호텔사업 흑자전환 덕에 지난해 4분기 실적 방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1-25 18:0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신라가 지난해 4분기에 호텔&레저사업에서 흑자전환하며 전체 실적도 방어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4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 줄었다.
 
호텔신라, 호텔사업 흑자전환 덕에 지난해 4분기 실적 방어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면세사업에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호텔&레저사업에서 흑자전환하며 전체 영업이익 감소폭이 1%에 그쳤다.

사업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에 면세사업에서 매출 9075억 원, 호텔&레저사업에서 매출 1159억 원을 거뒀다. 전년 4분기보다 각각 9%, 17% 늘었다.

영업이익은 면세사업에서 99억 원, 호텔&레저사업에서 56억 원을 거뒀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면세사업 영업이익은 43%나 급감했지만 호텔&레저사업의 경우 17억 원 적자에서 56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 시내면세점과 공항면세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 2% 증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해외사업장을 확대하고 영업도 안정화해 글로벌 면세사업자로서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텔&레저사업의 경우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가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영업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 4조115억 원, 영업이익 731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8% 늘엇으나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3억 원으로 9.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우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평가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