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OCI 주가 급락, 한화케미칼 웅진에너지 주가도 동반하락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1-24 17:4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 주가가 급락했다.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 웅진에너지 등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주가도 일제히 떨어졌다.
 
OCI 주가 급락, 한화케미칼 웅진에너지 주가도 동반하락
▲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왼쪽), 이우현 OCI 사장, 신광수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24일 OCI 주가는 전일보다 12.29%(2만2천 원) 떨어진 15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화케미칼 주가는 전일보다 2.94%(1050원) 내린 3만4650원, 웅진에너지 주가는 5.18%(500원) 내린 9160원에 장을 마쳤다. 

한화큐셀 주가도 23일 나스닥에서 전일보다 3.11%(0.23달러) 떨어진 7.1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정부는 한국산 태양광모듈과 셀에 높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세이프가드를 발동하겠다고 22일 밝혔다. 

OCI는 폴리실리콘사업의 고정거래선을 주로 중국에 두고 있는 데다 중국 태양광회사들이 미국에 수출하는 태양광제품도 적어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한화케미칼은 한화큐셀을 통해 미국에 태양광모듈과 셀을 팔고 있는 만큼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웅진에너지는 한화케미칼을 2대주주로 삼고 있는 태양광부품 전문회사다. 웅진에너지는 태양광모듈 제조에 쓰이는 잉곳과 웨이퍼를 한화케미칼에 일부 공급하는 역할도 맡고 있어 한화케미칼이 미국 태양광사업에서 판로가 막히게 되면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헤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