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NH투자증권 부사장에 김형열, NH농협은행 부행장 지내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23 16:1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형열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이 NH투자증권 부사장에 내정됐다.

2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김 전 부행장이 NH투자증권 부사장에 내정돼 2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NH투자증권 부사장에 김형열, NH농협은행 부행장 지내
▲ 김형열 NH투자증권 부사장 내정자.

현재 NH투자증권에는 김광훈 정영채 두 명의 부사장이 있는데 김광훈 부사장의 임기가 1월31일 끝난다.

이에 따라 후임으로 김형열 내정자가 일하게 됐다.

김 내정자는 1959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그 뒤 본부 금융기획부 자금과장과 농협 고성군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NH농협은행에서 울산영업본부장과 경남영업본부장, 리스크부문 부행장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G마켓 '5월 빅스마일데이' 혜택에 1천억 투입, "알리 테무 공세에 맞불" 남희헌 기자
이재용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강화 남희헌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