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원익IPS 테스 유진테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확대의 수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1-22 17:4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익IPS, 테스, 유진테크 등 반도체 장비회사들이 올해 국내 반도체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평택, 청주 반도체 공장을 중심으로 반도체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원익IPS, 유진테크 등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수혜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익IPS 테스 유진테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확대의 수혜
▲ 이현덕 원익IPS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주승일 테스 대표.

원익IPS는 올해 매출 7627억 원, 영업이익 1558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정치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27% 늘어나는 것이다.

원익IPS는 반도체 증착장비를 주로 공급하며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익IPS가 올해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공장 2층에 D램 및 3D낸드용 반도체 장비를 공급해 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스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증착장비 생산기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하드마스크, 반사방지막 증착장비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테스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SK하이닉스의 이천 M14 2층에 장비를 공급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스는 올해 매출 3399억 원, 영업이익 845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추정치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8% 늘어나는 것이다.

유진테크는 삼성전자의 D램 투자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보다 삼성전자가 D램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유진테크의 저압화학기상증착장비(LPCVD)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압화학기상증착장비는 D램 설비에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테크는 올해 매출 2255억 원, 영업이익 56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실적추산치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71% 대폭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