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준표 "개헌과 지방선거 동시투표 반대"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1-22 11:2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좌파 국가주의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공격했다.

홍 대표는 22일 오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폭주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선거”라며 “한국당이 무너진다면 이 정권은 좌파 폭주를 넘어 좌파 광풍으로 대한민국의 존립 기반마저 흔들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개헌과 지방선거 동시투표 반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그는 “문재인 정권의 국정과제 1호가 적폐청산에 머물러 있는 것도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씨를 말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 정권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지만 우리 한국당은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개헌과 관련해 “대한민국 체제에서 자유를 삭제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발전시켜온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민주주의만 넣겠다는 것이 이 정권과 좌파 학자들이 주도하는 헌법 개정안의 핵심”이라며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북한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저 역시 헌법 개정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현 정권의 개헌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를 관철하기 위한 지방선거 동시 투표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에 맞는 합리적 개헌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연내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