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임직원, 성과급으로 1년치 연봉 받는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1-19 12:2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반도체사업부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성과를 반영해 임직원들에 대규모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모든 사업부 임직원들이 지난해 실적과 목표달성 여부를 반영해 받는 성과급(OPI)이 1월 말 확정된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임직원, 성과급으로 1년치 연봉 받는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OPI는 삼성전자가 각 사업부별로 지난해 성과를 평가해 임직원들에 최대 연봉의 50%를 지급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에 이르는 성과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 메모리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사상 최고 반도체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성과급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반도체사업부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에도 기본월급의 100%에 해당하는 목표달성 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월에는 반도체사업부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성과급도 월급의 400% 규모로 받았다.

1월 말 받는 성과급 50%도 확정될 경우 3개월 동안 1년치 연봉에 가까운 인센티브를 받는 것이다.

SK하이닉스도 삼성전자와 함께 메모리반도체 호황의 수혜를 크게 누리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본 만큼 임직원들에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다.

SK하이닉스의 성과급 규모는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