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애플 "미국경제 위해 해외 현금 들고오는 등 5년간 3500억 달러 기여"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1-18 11:4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미국 경제를 돕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보유한 현금을 미국으로 들고오는 등 5년 동안 3500억 달러(약 380조 원)를 기여한다.

애플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경제와 노동력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규 투자를 발표한다”며 “직접고용, 미국 공급업체에 대한 자본 투자, 아이폰과 앱스토어에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 등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애플 "미국경제 위해 해외 현금 들고오는 등 5년간 3500억 달러 기여"
▲ 팀 쿡 애플 CEO.

이를 통해 애플이 미국 경제에 직접 기여하는 규모는 애플의 세금 납부액을 빼고도 앞으로 5년 동안 35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애플은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 대부분을 미국으로 들고올 계획도 발표했다.

애플은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미국으로 들여오면서 380억 달러(약 40조 원) 정도를 내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낸 세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애플은 “현재 미국 전 지역에 8만4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인력을 2만 명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또 ‘선진제조업펀드’의 기금규모를 기존 1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늘리고 미국 제조업체들을 지원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은 일자리 창출과 직업 준비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역에 투자하고 있다”며 “애플은 미국을 포함해 애플의 성공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은 것을) 돌려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