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위 부위원장 김용범 "금융혁신위 권고안 이행계획 충실히 관리"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17 19:0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당장 실천이 어려운 과제라도 권고안의 취지를 살려 합리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금융위는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혁신위 위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혁신위의 권고안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금융위 부위원장 김용범 "금융혁신위 권고안 이행계획 충실히 관리"
▲ (왼쪽부터)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윤석헌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과 권고안 소관 국장, 윤석헌 금융혁신위 위원장과 김병철·유종일·박창완·김헌수·배현기·박창균·이은영 위원이 참석했다. 

혁신위는 민간 금융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금융위원회 아래 자문기구다. 지난해 8월에 출범해 10월 금융행정에 관련된 1차 권고안을 내놓은 데 이어 12월 최종 권고안을 발표했다. 

윤 위원장은 “권고안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금융을 바라보고 마련한 것이고 금융소비자 보호가 가장 큰 목적이었다”며 “당장 실천이 어려운 과제라도 권고안의 취지를 잘 살려달라”고 요청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혁신위가 최종 권고안을 발표한 다음날인 지난해 12월21일에 권고안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에 과징금 부과, 인터넷전문은행에 금산분리 규제의 적용 유지, 노동자추천이사제 도입, 키코 거래 피해자 구제 등은 당장 실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권고안의 이행계획을 조속히 확정해 충실히 관리할 것”이라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권고안도 금융혁신위 위원들과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