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서울대 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1-16 20:1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과 산학협력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예산 지원을 받아 KAIST, 포항공과대(포스텍),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공동으로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NPRC)를 열었다.
 
삼성전자, 서울대 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이 연구센터는 사람의 뇌신경을 닮은 차세대 반도체인 뇌신경모방칩(뉴로모픽칩) 개발을 통해 딥러닝 등 인공지는 기술을 한 차원 발전시키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저전력 시스템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다.

뇌신경모방칩 개발은 글로벌 인공지능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주도로 진행됐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삼성그룹이 설립한 기업 연구소로 주로 미래기술을 연구한다.

삼성전자는 1단계 연구비로 3년 동안 90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신경모방칩은 사람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구현한 반도체로 애플, 인텔, IBM 등 글로벌기업이 개발하고 있다. 사람의 뇌는 슈퍼컴퓨터의 1억분의 1 수준의 에너지만으로 그 이상의 정보량을 처리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인공지능시장 규모는 지난해 80억 달러(약 9조원)에서 2022년 1천억 달러(약 112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CJ대한통운, 3분기 택배물량 증가와 판가하락 완화로 이익 증가 전망"
KB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성과 주목, 시장 기대 넘어설 가능성 충분"
헝가리 이어 루마니아 원전도 '완전 가동중단' 위기, 폭염과 가뭄에 강물 바닥나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실적 개선에 사업 확장 가시화, 주가 반등 발판 마련"
하나증권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호실적에 AI 서버 투심 개선, 관심주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비트코인 8963만 원대 하락, "6만5천 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 중요"
KB증권 "삼성전자, 3년 동안 주주환원 규모 최소 600조~700조에 달할 것"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