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주가 반등, 실적 비해 저평가됐다는 분위기 퍼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1-12 15:3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SK하이닉스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본 외국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 반등, 실적 비해 저평가됐다는 분위기 퍼져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12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2.48% 오른 7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5거래일만에 주가가 상승해 마감했다.

CS증권과 메릴린치 등 외국 투자기관들이 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반도체 업황 전망을 놓고 한동안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시기가 가까워지며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25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4분기를 포함한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증권분석기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0조 원, 영업이익 13조6천억 원을 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보다 매출은 76% 늘고 영업이익은 315% 급증해 역대 최대 실적 수준이다.

원화 강세로 SK하이닉스에 불리한 환율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증권사들은 대체로 현재 주가가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 호조에 수혜를 봐 올해 매출 36조 원, 영업이익 16조 원 이상을 내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실적보다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