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조선3사 주가 급등, 올해 세계에서 선박 발주 늘어날 가능성 부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1-10 18:0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사 주가에 훈풍이 불었다. 

올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선사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3사 주가 급등, 올해 세계에서 선박 발주 늘어날 가능성 부각
▲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왼쪽부터)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신임 삼성중공업 사장.

10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3.64%(4500원) 오른 12만8천 원,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3.25%(500원) 오른 1만5900원, 삼성중공업 주가는 8.11%(670원) 오른 8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도 전일보다 5.65%(5400원) 오른 10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조선사 주가가 지난해 12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유상증자 계획 발표 때문에 급락했다가 예상보다 빠르게 다시 오르고 있다”며 “조선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와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영국의 조선해운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는 전 세계 발주량이 올해 2780만CGT(가치환산톤수)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7년 전 세계 선박발주량보다 20% 가까이 늘어나는 것이다. 

클락슨리서치는 전 세계 선박발주량이 2019년 3220만CGT, 2020년 3470만CGT 등 향후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사 주가가 오르면서 조선기자재회사인 두산엔진 주가도 힘을 받았다. 

10일 두산엔진 주가는 전일보다 4.96%(200원) 오른 4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