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택배연대노조 "CJ대한통운은 단체협약 교섭에 직접 나서야"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1-10 15:2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택배연대노조 "CJ대한통운은 단체협약 교섭에 직접 나서야"
▲ 택배연대노조가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단체협약 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택배연대노조>
택배연대노동조합이 CJ대한통운에 단체협약 교섭에 직접 나설 것을 요구했다.

택배연대노조는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점을 내세우지 말고 CJ대한통운이 직접 나서서 부당노동행위와 관련한 책임을 지고 단체협약 교섭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이경자 민중당 부대표,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선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완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위원장은 “CJ대한통운은 고용감독자로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리점을 세우는 편법을 사용했다"며 "직접 단체협약 교섭을 하고 부당노동행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택배연대노조는 8일 CJ대한통운에 단체협약 교섭을 요청했지만 CJ대한통운은 응하지 않았다.

택배연대노조는 택배표준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 택배기사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무보수로 이뤄지는 분류작업에 적절한 대가를 지불할 것을 단체협약 내용으로 제시하고 있다.

대리점에서 택배기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도 비율이 들쑥날쑥한 점도 고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리점주가 임의로 수수료율을 정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택배연대노조는 CJ대한통운의 일부 대리점에서 택배기사에 주는 급지를 낮춰 수수료를 10% 삭감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0000
화물연대속해 있는 인간들 때문에 대한통운만 손해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로젠이나 한진에서 ?겨나 대한통운에서 남아 있는 인간들이
대한통운에서만 난리를 치내여....
다른일자리 가지도 못하면서.....
이런 인간들때문에 몇억대 설치비용 들어가면서 휠소터까지 도입하고 배송 늦게 나간다도 또 지랄하고
꾸준히 일하는 택배기사들만 피해보고 있네요...
   (2018-01-14 14: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