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상선 주가 계속 하락, 실권주 인수한 증권사의 처분으로 '썰렁'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1-09 19:0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 주가가 떨어졌다.

9일 현대상선 주가는 전날보다 2.10% 내린 4425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4335원을 보이며 종가 기준으로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현대상선 주가 계속 하락, 실권주 인수한 증권사의 처분으로 '썰렁'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주가는 2일부터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12월28일 5020원이었던 데서 9일까지 11.85% 하락했다.

현대상선에서 지난해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실권주를 인수한 주관사들이 현대상선 주식을 대량 매각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은 2일 오후 보유하던 현대상선 주식 약 3천만 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장기투자기관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현대상선 유상증자에서 공동 대표주관사를 맡아 실권주 4660만8075주를 비슷한 비율로 각각 인수했다.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은 현대상선 유상증자에서 신주를 1주에 5천 원에 인수했지만 5천 원보다 낮은 가격으로 처분한 것으로 투자금융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