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해를 맞이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9일 벤츠코리아는 1월 한 달 동안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페트로나스 골프백 세트 또는 샘소나이트 캐리어 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1월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거쳐 A-클래스와 B-클래스, 더뉴CLA, GLA 등 소형차와 C클래스 세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도 새해를 맞이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1월31일까지 전시장에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고객은 전시장에 비치된 터치스크린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응모고객은 추첨을 거쳐 미쉐린 3스타 총괄셰프의 ‘스테이’ 레스토랑 2인 식사권과 골프백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한성자동차는 1월13일 분당전시장과 1월20일 서초전시장에서 시승행사와 함께 스테이 레스토랑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따로 진행된다. 한성자동차는 1월8일부터 21일까지 벤츠의 E클래스 차량인 ‘E200 아방가르드’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티 브랜드의 제품 ‘레볼루션티 티백 세트’를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