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전북은행, 영업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하는 조직개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1-08 17:0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북은행이 영업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JB금융그룹 은행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영업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 영업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하는 조직개편
▲ 임용택 전북은행장.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비이자사업 총괄업무를 영업전략본부로 모두 옮겼다.

아울러 가계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추진부서의 역할을 일부 조정했다.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과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본부’도 새로 만들었다.

디지털본부 아래 디지털전략부와 디지털사업부를 둬 신사업 발굴 및 비대면채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리스크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여신감리부 밑에 ‘리스크검증팀’을 새로 만들었다.

리스크검증팀은 신용위험 관리를 위한 리스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