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SK하이닉스 보유지분 매각해 4천억 확보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04 20:4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SK하이닉스 지분을 모두 팔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4일 "KEB하나은행이 SK하이닉스 주식 모두를 매각한 것이 맞다"며 "올해부터 주식 매각차익이 순이익에 반영되지 않는 만큼 지난해 말까지 전량 처분한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SK하이닉스 보유지분 매각해 4천억 확보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SK하이닉스는 3일 KEB하나은행이 9~12월까지 SK하이닉스 주식  470만7573주를 장내매각했다고 밝혔다.
 
한 주당 평균 매각단가는 8만2천 원이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매각을 통해 3900억 원가량을 현금화했다. 매각차익으로 2천억 원 이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 주식 매각차익이 순이익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지난해 안에 매각해야 일회성이익이 순이익에 반영되는 만큼 지난해 말 남은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KEB하나은행의 전신인 옛 외환은행은 2002년 SK하이닉스 채무를 출자전환하면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외환은행은 2011년 SK텔레콤에 하이닉스 주식 1009만2500주를 2472억6625만 원에 판 뒤 꾸준히 보유주식을 줄여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 개선'과 '밸류업'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