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우원식, 홍준표 겨냥해 "UAE 의혹 제기는 국익 내팽개친 자충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1-04 12:1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원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겨냥해  "UAE 의혹 제기는 국익 내팽개친 자충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의혹을 제기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익과 관련한 외교문제는 당리당략을 떠나 지켜야 할 금도가 있다”며 “여전히 계속되는 자유한국당의 UAE 관련한 무책임한 의혹제기는 국익도 내팽개치면서 그것이 오발탄이지 자충수인지 구별도 못하는 한심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이 UAE 의혹을 처음 제기한 지 오늘로 21일째 되는데 뚜렷하게 무슨 의혹을 제기하는지 근거도 없고 내용도 불분명하다”며 “그럼에도 당대표마저 하루를 거르지 않고 국정조사를 운운하니 도대체 자유한국당은 야당이 되고 국익에는 관심도 없나”고 되물었다.

우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도 “UAE와 관련해 마구잡이로 벌어지는 잇단 의혹 확대는 국익 자해행위”라고 비판했는데 연이어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공격한 것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등 자유한국당은 “UAE 원전 의혹은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잡으려다가 발생한 국가간 분쟁”이라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당사국마저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있는 판에 문재인 정부만 흔들 수 있다면 외교관계에 문제가 생겨도 상관없다는 것인지 자유한국당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이에 따른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도 국민에게 소상히 알려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청와대와 외교당국의 기본입장은 이번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이후 UAE 행정청장이 한국을 방문하면 모든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된다는 것”이라며 “양국 간 현안인 원전사업은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