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올해 중동 중심으로 해외수주 회복 가능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1-03 14:2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올해 해외수주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3일 “현대건설이 지난해 목표치와 비슷한 금액으로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잡을 것”이라며 ”중동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건설, 올해 중동 중심으로 해외수주 회복 가능
▲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현대건설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해외에서 6조4천억 원 규모의 일감을 따내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약 3조 원을 확보하는 데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수주목표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대건설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가스플랜트를 중심으로 중동에서 발주되는 사업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2013년에 우즈베키스탄에서 2조4677억 원 규모의 가스처리시설을 건설하는 GTL사업을 수주했다. 앞으로 발주될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가스플랜트사업에 집중해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수주잔고는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3분기에 새 일감으로 모두 16조7288억 원을 확보했다. 4분기에 수주한 물량까지 합하면 20조 원이 넘는 물량을 수주했을 것으로 보인다.

수주잔고는 지난해 3분기 말 69조9263억 원을 보였는데 2016년 말 65조8828억 원보다 6.1%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쿠팡사태에 '집단소송제' 논의 재점화, 민주당 이번엔 '재계 반대' 넘어설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