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비아트론, 중국에 올레드 장비 공급 늘어 내년 실적 급증할 듯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2-22 11:5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주요 패널업체들의 올레드 투자 확대에 힘입어 내년에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윤영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중국 BOE, 차이나스타 등에 올레드 장비를 공급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비아트론 실적이 내년에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아트론, 중국에 올레드 장비 공급 늘어 내년 실적 급증할 듯
▲ 김형준 비아트론 대표.

비아트론은 2018년 매출 1735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실적전망치보다 매출은 55.9%, 영업이익은 60.4% 늘어나는 것이다.

중국 BOE는 올해 10월 6세대 플렉시블 올레드 양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월 1만6천 장 규모로 플렉시블 올레드를 생산할 수 있다.
내년에 증설을 통해 월 생산량을 4만8천 장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차이나스타도 6세대 플렉시블 올레드공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추가 증설도 고려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비아트론이 내년에 중화권 패널업체들로부터 수주할 수 있는 금액이 약 1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다.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올레드공장 구축을 미루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비아트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LG디스플레이가 파주 P10 올레드공장에 들여놓을 장비 발주를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투자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는 말이 나돌았다.

하지만 윤 연구원은 “최근 P10 공장투자가 미뤄질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시기의 문제일 뿐 취소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파악했다.[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