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용한, 원익홀딩스 통해 원익큐엔씨 지배해 지주사체제 강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2-20 13:3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원익홀딩스가 원익큐엔씨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지주사체제를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원익홀딩스가 자회사인 원익큐엔씨의 최대주주가 돼 실질적 지주사로서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용한, 원익홀딩스 통해 원익큐엔씨 지배해 지주사체제 강화
▲ 이용한 원익그룹 회장.

원익홀딩스는 이용한 원익그룹 회장으로부터 원익큐엔씨 지분 21%를 894억 원에 넘겨받아 원익큐엔씨를 자회사로 두게 됐다.

반면 원익큐엔씨는 보유하던 원익홀딩스 지분 5%를 이용한 회장과 전자의료기기 판매기업인 원익에 매각했다. 이 회장과 원익은 원익홀딩스 지분을 각각 18.10%, 26.93% 보유하게 됐다. 이전보다 각각 2%, 3% 높아졌다.

이 회장은 원익의 지분 38.09%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인 만큼 사실상 이 회장이 원익홀딩스의 지배력을 확대한 셈이다.

원익큐엔씨는 확보한 현금으로 향후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원익큐엔씨가 지분 매각대금 299억 원으로 2018년에 시설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생산량 및 출하량이 늘어나 원익큐엔씨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익그룹은 원익홀딩스를 사업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원익홀딩스의 자회사로 원익IPS, 원익머트리얼즈, 테라세미콘 등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