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에 임대기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12-18 16:2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에 임대기 전 제일기획 대표가 내정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임 대표가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이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에 임대기
▲ 임대기 전 제일기획 대표.

임 대표는 2012년 12월부터 제일기획을 이끌다가 최근 물러났다. 11일 유정근 부사장이 제일기획 사장에 올랐다. 임 대표가 후임으로 유 사장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대표는 홍보와 마케팅 전문가다. 1981년 삼성전자 홍보과에 입사해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 등을 지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임 대표가 제일기획 대표로 일하면서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이끌기도 했다”며 “소통역량도 갖춘 만큼 현장과 호흡하며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