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박삼구, 베트남 문체부 장관 만나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교류 논의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2-14 16:3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삼구, 베트남 문체부 장관 만나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교류 논의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 여덟번째)이 1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일곱번째)을 만나 한국과 베트남 사이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덕연 금호홀딩스 사장, 보 쯔엉 언 베트남 아시아태평양국제협력국 과장, 응웬 반 빙 베트남 공연예술국 국장, 레 득 쭝 베트남 종합행정국 부국장, 응웬 티 타잉 흐엉 베트남 관광총국 부총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응웬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응웬 쭝 카잉 베트남 문화체육부 국제협력국 국장, 판딘 타잉 베트남 문화체육부 영화국 부국장,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 서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났다.

박 회장이 1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응웬 장관과 만나 한국과 베트남 사이 민간교류의 활성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전했다.

이날 박 회장과 응웬 장관 말고도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이덕연 금호홀딩스 사장,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 응웬 쭝 카잉(Nguyen Trung Khanh) 베트남 문화체육부 국제협력국 국장, 응웬 반 빙(Nguyen Van Vinh) 베트남 문화체육부 공연예술국 국장 등도 참석했다.

응웬 장관은 베트남 중부 해안의 트어 티엔 후에(Thua Thien Hue)성 출신으로 트어 티엔 후에성 인민회의 의장, 트어 티엔 후에성 당서기장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수석 차관 등을 지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국과 베트남 사이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나서고 있다”며 “2007년 베트남에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해마다 베트남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