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국민카드, 빅데이터 사고 파는 중개거래플랫폼 준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12-08 15:0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를 사고 팔 수 있는 중개거래플랫폼을 내놓는다.

국민카드는 8일 빅데이터 컨설팅회사인 GDS컨설팅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 중개거래플랫폼을 만드는 ‘빅데이터 브로커리지’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국민카드, 빅데이터 사고 파는 중개거래플랫폼 준비
▲ KB국민카드가 준비하고 있는 '빅데이터 중개거래플랫폼'의 모습.

국민카드와 GDS컨설팅그룹은 빅데이터 수집, 가공, 중개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빅데이터 가공과 유통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다른 사업모델도 찾기로 했다. 

‘빅데이터 중개거래플랫폼’을 2018년 1분기 안에 내놓기로 했다. 기업이나 개인이 필요한 빅데이터 관련 현황, 자료, 보고서 등을 사들이고 보유한 빅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도 판매할 수 있는 거래소 방식이다. 

상권과 업종의 소비지수자료 등 표준화된 주제별 상품, 자료를 검색하고 활용하는 서비스, 보유한 자료의 가공, 구매한 자료의 통합 등을 빅데이터 중개거래플랫폼에서 사고팔 수 있다.

소비자가 필요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가공하고 융합할 수 있는 공급자를 검색할 수 있는 ‘주문형 빅데이터서비스’도 탑재한다.

국민카드는 앞으로 시장 수요와 데이터 활용역량 등을 살펴보고 이 플랫폼으로 중개되거나 거래되는 정보 유형과 빅데이터 상품 등의 종류를 더욱 늘리기로 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플랫폼이 걸음마 단계인 국내 빅데이터사업의 시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카드사의 새 수익창출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러 빅데이터 전문회사들과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