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원욱 "수소에너지는 환경파괴 극복할 에너지 대안"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12-07 16:3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원욱 "수소에너지는 환경파괴 극복할 에너지 대안"
▲ 7일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추진단이 주관한 제1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원욱 의원실>
정부가 수소사회를 대비해 수소차 부품 개발, 수소 충전기술 확보 등에 나선다. 정부 임기 안에 수소충전소 국산화율 80%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과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1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포럼을 공동주최했다.

이번 포럼은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 등 수소에너지 확산에 필요한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 공동대표 의원을 맡고있는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소에너지 사용은 지구가 앓고 있는 환경폐해를 극복하고 새로운 에너지패러다임을 이끌 에너지 대안”이라며 “국내 수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원 산업부 자동차항공과장은 2020년 이후 글로벌 수소차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대비해 시장 및 기술 선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봤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소차 전용부품 기술개발, 수소 및 수소충전소 가격절감 등의 정책을 펴 나가기로 했다. 수소충전소 부품 국산화율은 현재 40%에서 2022년까지 8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산·저장·운송·이용에 필요한 산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현재는 기반이 전무하지만 정부의 적극적 투자와 민간투자를 통해 수소사회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단장은 수소사회 진입 시기를 2030년 이후로 예상했다. 그는 “수소사회는 에너지 등 연관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국가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도 토론에 참석했다.

김세훈 현대자동차 이사는 연구용이 아닌 업무용 수소충전소는 사실상 제로라며 충전기술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충전기술을 확보하고 표준에 맞춰 충전소를 건설할 수 있도록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업계와 정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포럼 연구책임의원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모두에 매진하고 있다”며 “어디에 주력할지는 정부의 방향이 관건인데 수소산업계와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