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타이어 주가 하한가, 자체적 회생 가능성에 불신 퍼져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2-07 15:4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주가가 급락했다. 사전회생계획제도(P플랜)에 들어갈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매물이 쏟아졌다.

7일 금호타이어 주가는 전일보다 29.90% 급락한 4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호타이어 주가 하한가, 자체적 회생 가능성에 불신 퍼져
▲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꾸준하게 상승했지만 이날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금호타이어가 P플랜에 돌입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P플랜은 법정관리 방식의 채무조정과 워크아웃 방식의 신규자금 지원을 모두 진행하는 구조조정 방법이다.

세계일보는 6일 금호타이어 사정에 정통한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DB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를 대상으로 P플랜 절차에 돌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P플랜을 담은 최종실사보고서를 다음주쯤 확정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은 보도자료를 내고 “채권단은 실사 결과에 토대해 정상화 방안을 검토하고 논의한 뒤 최종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 어떤 방안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금호타이어도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에 보도된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