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K7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 3105~3330만 원 △2.2 디젤 모델 3405~3630만 원 △3.0 가솔린 모델 3375~3550만 원 △3.3 가솔린 모델 3725~399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3590~3975만 원(세제 혜택 후)이다.
기아차는 2018년형 K7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외부의 흠집 수리비용을 지원해주는 ‘스타일 개런티’와 하이브리드차를 대상으로 한 ‘HEV 개런티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HEV 개런티 플러스는 개인고객이 올해 말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살 경우 출고 1년 이내에 사고가 나면 새차로 교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아차는 2018년형 K7에 적용된 음성인식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VO기본서비스 무료사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제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