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이동빈, Sh수협은행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소매금융 경쟁력 강화"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2-01 19:0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59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빈</a>, Sh수협은행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소매금융 경쟁력 강화"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소매금융(리테일)부문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 행장은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회사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열어 “수협은행을 어떠한 위기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은행으로 키우겠다”며 “이를 위해 소매금융 기반 확대를 가장 중점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은 “소매금융 기반을 넓히기 위해 현재 110만 명 수준인 고객층을 200만 명 이상으로 확보하고 정보통신(IT)기반 영업과 소매금융 예금 및 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등을 통해 영업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본부조직도 고객과 영업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전략으로 5대 핵심과제를 내걸었다.

이 행장은 “소매금융 경쟁력 강화와 자율경영의 기반 구축, 질적성장과 내실경영, 수익창출의 기반 확대, 강한 기업문화 구축이라는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것”이라며 “수협은행이 어떠한 위기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은행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공적자금을 이른 시일 안에 다 갚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수협은행은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에 따른 경영악화로 2001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조1581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부터 상환을 시작했다.

이 행장은 “연간 3천억 원 수준의 세전이익을 거둬 공적자금을 조기에 상환해야 할 것”이라며 “어업인과 회원조합을 지원하는 기능과 정체성을 하루 빨리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이 1년 동안 높은 경영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했다.

수협은행은 2016년 12월1일 수협중앙회의 신용사업부문이 주식회사로 분리되면서 탄생했다.

이 행장은 “수협은행이 지난 1년 간 자본력을 확충해 수익성과 성장성, 건전성 측면에서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순이익이 2600억 원을 넘어섰고 자산규모도 30조 원대에 이르렀으며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0.85%로 경쟁은행 평균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