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우원식 김동철, 호남선 KTX의 무안공항 경유 합의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1-29 15:5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선KTX(고속철도) 2단계 사업노선으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호남선KTX 공동정책협의회’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선KTX의 2단계 사업노선안을 합의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원식</a> 김동철, 호남선 KTX의 무안공항 경유 합의
▲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호남선KTX 공동정책협의회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들은 합의문에서 “광주송정에서 무안공항을 경유해 목포에 이르는 노선이 지역균형발전과 충청권·전북지역에서의 무안공항 접근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안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당은 무안공항 경유안에 합의하면서 정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계획안을 즉각 변경할 것을 촉구한다”며 “동시에 관련 예산안이 2018년도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호남선KTX 2단계 사업안은 호남지역 관광과 발전 인프라 측면에서 대단히 불합리한 방안”이라며 “전국의 주요 거점인 국제공항은 모두 연계철도망이 이미 운영되고 있거나 계획돼 있어 호남선KTX 2단계 사업 도한 국제공항과 광역철도망 간의 연계 전략에 맞춰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예산을 이유로 호남선KTX를 광주송정에서 목포로 바로 연결하고 무안공항까지는 새 철도를 놓도록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호남지역에서는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로 연결되는 노선을 희망해왔다. 

우 원내대표는 “양당의 합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을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우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와 물가 관리가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