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애플과 삼성, 태블릿PC시장의 위상 낮아져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11-16 18:3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과 삼성, 태블릿PC시장의 위상 낮아져  
▲ 팀 쿡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태블릿PC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위상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중국의 저가형 태블릿PC가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블릿PC는 기업시장에서 성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애플이나 삼성전자는 태블릿PC의 기업시장 공략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3분기 태블릿 판매량은 552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

점유율을 보면 브랜드가 없는 제품으로 주로 중국산을 뜻하는 ‘화이트박스’가 1650만 대 판매돼 29.9%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은 19% 늘었고, 점유율은 3.2%포인트 올랐다.

애플이 22.3%의 시장점유율(1230만 대)로 2위를 기록했고 삼성전자가 17.6%(970만 대)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애플은 판매량이 13%, 점유율은 4.8%포인트 감소했다. 삼성전자도 판매량은 8% 점유율은 2.6%포인트 줄었다.

그 뒤를 대만의 아수스 5.6%, 중국의 레노버 5.4%가 차지했다. 레노버는 모토로라를 인수한 뒤 판매량이 급증해 태블릿PC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피터 킹 SA 태블릿PC서비스 이사는 "앞으로 태블릿PC의 성장동력은 기업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체제별로 보면 안드로이드가 72%, 애플의 iOS가 22.3%를 차지했다. 안드로이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포인트 증가했고 iOS는 4.8%포인트 감소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는 점유율 5.7%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