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서부발전, 아시아 최초로 미국전력연구소 기술상 수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11-24 11:5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서부발전이 아시아 최초로 미국전력연구소(EPRI)의 기술상(TTA)을 받는다.

서부발전은 24일 발전설비를 과학적 방법으로 진단하고 점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발전소예방정비 관리모델(WP-PM)이 높은 평가를 받아 아시아 최초로 미국전력연구소의 기술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아시아 최초로 미국전력연구소 기술상 수상
▲ 정영철 한국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미국전력연구소(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연구소로 전 세계 40개국 1천여 개의 에너지기업이 가입돼 있는 권위있는 전력연구기관이다.

미국전력연구소는 선진 발전사 대표로 구성된 기술위원회의 심의·평가를 통해 매년 혁신적 기술로 전력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기술상(Technical Transfer Award)를 준다.

서부발전의 발전소예방정비 관리모델(Western Power Preventive Maintenance Model)은 발전설비기기의 중요도, 운전빈도, 운전환경 등을 고려해 정비기준을 최적화한 모델로 서부발전은 이와 관련해 3건의 특허와 6건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현재 기술상 수상과 관련된 고유기술을 서인천, 평택, 군산 등 복합화력발전소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안석탄화력발전소에도 확대적용할 계획을 세웠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검증된 WP-PM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전력연구소 및 다수의 선진 발전사와 함께 글로벌 예방정비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예방정비플랫폼 사업화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에너지 수급 안정과 추경 예산 신속한 집행 논의
한화오션 미국 함정 설계업체와 협력, '공동전선' 구축해 글로벌 진출 교두보
한화그룹,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 경제협력으로 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지원
LG디스플레이, OLED 신기술 인프라 구축에 1조1천억 투자 결정
CJ대한통운 택배사업 노란봉투법에 험로 예고, 신영수 수익성 개선보다 점유율 확대에 방점
[오늘의 주목주]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엔진 수출' 기대감에 11%대 상승,..
행정수도특별법안 또 제동 걸려, 위헌 논란에 국회 국토교통위 소위 결론 못 내
"한국어 교육·한국문화 체험 거점으로", KOICA 우즈벡 국립외대 K-컬처·교육복합센..
LIGD&A 말레이시아에 유도무기 '해궁' 최초 수출계약, 1400억 규모
증권사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 미래에셋증권 4대 금융지주 순이익 넘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