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팬오션, 벌크선 운임상승에 힘입어 3분기 실적 급증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14 14:2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팬오션이 벌크선 운임상승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급증했다.

팬오션은 2017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38억 원, 영업이익 522억 원, 순이익 41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팬오션, 벌크선 운임상승에 힘입어 3분기 실적 급증
▲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2016년 3분기보다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41.8%, 순이익은 52.4% 늘어났다.

팬오션은 벌크선 운임이 오른 데 힘입어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벌크선운임지수는 8월31일 1184포인트를 보였는데 6월1일 850포인트였던 데서 꾸준하게 올랐다. 3분기 벌크선운임지수 평균값은 지난해 3분기보다 54% 올랐다.

중국에서 철광석과 석탄의 수입을 늘린 점과 남미에서 곡물 수출을 확대한 데 수혜를 입어 물동량이 증가한 점도 실적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화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화물계약을 확대해 수익을 안정적으로 거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남미지역 풍작에 힘입어 물동량 증가도 예상되는 만큼 곡물 물동량도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팬오션은 2014년 1분기부터 15개 분기 동안 지속해서 흑자를 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