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0억 원, 영업이익 50억4800만 원, 순이익 38억4700만 원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8% 줄었다. 영업이익은 193%, 순이익은 463% 급증했다.
캐스텍코리아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억3800만 원, 영업이익 18억3100만 원, 순이익 16억25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4% 늘고 영업이익은 35.6% 감소했다. 순이익은 215% 증가했다.
샘코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6억1600만 원, 영업이익 2억2900만 원, 순이익 1억89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5% 늘었다. 영업이익은 52.8%, 순이익은 8.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