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NG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늘어 3분기 순이익 증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1-13 18:0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NG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 등으로 3분기에 순이익이 늘었다.

ING생명은 3분기에 순이익 922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22.4% 늘었다.
 
ING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늘어 3분기 순이익 증가
▲  정문국 ING생명 사장.

ING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과 관련된 최저보증준비금이 줄어들고 보장성보험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라며 “신계약비 및 유지비 지출 등도 효율적으로 관리됐다”고 말했다.

3분기 수입보험료는 1조49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3% 줄었다. 보장성보험 판매비중을 늘리고 저축성보험 판매비중을 낮추는 과정에서 수입보험료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3분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도 지난해 3분기보다 13% 줄어든 2조 원으로 나타났다. 연납화보험료는 모든 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수익지표다.

ING생명 관계자는 “저축성보험 판매를 줄이면서 전체 연납화보험료가 감소했다”며 “다만 보장성보험 연납화보험료는 1년 전보다 9% 늘어나 신계약가치는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3분기 신계약가치는 376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3.9% 상승했다. 신계약가치는 보험계약을 맺은 뒤 보험계약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수익과 비용을 모두 계산해 장래이익으로 바꿔 측정한 값이다.

자산규모는 9월 말 기준으로 31조2570억 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1.7% 줄었다.

자산건전성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9월 말 기준으로 502%로 지난해 9월보다 155%포인트 높아졌다.

운용자산이익률은 9월 기준으로 4.1%로 집계됐다.

ING생명 관계자는 “운용자산이익률은 생명보험업계 평균을 웃돌았다”며 “해외채권 등 대체투자비중을 늘리면서 저위험 자산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