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740선을 넘으며 2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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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530선까지 떨어졌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코스닥 2년3개월 만에 최고치, 바이오제약회사 주가 강세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1/2017111316480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코스닥지수는 13일 전거래일보다 20.59포인트(2.86%) 오른 741.38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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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0.59포인트(2.86%) 오른 741.38로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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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오르며 2015년 8월11일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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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규모도 259조905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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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29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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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의 순매수 규모와 개인투자자의 순매도 규모는 각각 역대 최대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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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됐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차익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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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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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만3700원(7.77%) 오른 19만 원에, 시가총액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6200원(10.20%) 상승한 6만7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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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주가도 전거래일보다 1만1350원(27.92%) 오른 5만 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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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상승폭을 살펴보면 신라젠 6.61%, CJE&M 5.56%, 티슈진 6.02%, 로엔 5.28%, 메디톡스 6.01%, 바이로메드 3.64% 코미팜 3.02%, 휴젤 6.18%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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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상승폭을 살펴보면 제약 6.1%, 유통 5.7%, 방송서비스 3.6%, 정보통신 1.9%, 반도체 1.6%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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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60포인트(0.50%) 떨어진 2530.35로 거래를 마쳤다. 9일부터 3거래일 연속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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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22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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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세제개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발언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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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목별로 주가 방향성이 엇갈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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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4%), LG화학(-2.95%), 포스코(-1.39%), 삼성물산(-3.10%), 삼성생명(-2.22%)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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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오른 종목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 0.37%, 현대차 3.88%, 네이버 0.61%, 현대모비스 1.68%, 삼성바이오로직스 0.67%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