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진칼 주가 하락, 진에어 보유지분 줄어 기업가치 하락할 수도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10 19:0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주가가 하락했다.

10일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4.03% 내린 1만90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5.29% 하락한 1만8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한진칼 주가 하락, 진에어 보유지분 줄어 기업가치 하락할 수도
▲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
회사인 진에어가 상장하면 한진칼이 보유한 지분이 줄어들어 기업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은 비상장사인 진에어를 품고 있어 순자산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왔다”며 “진에어의 상장과정에서 진에어 지분을 매각해 지분율이 축소하기 때문에 기업가치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진에어는 한진칼이 지분 전량을 보유한 저비용항공사인데 12월 초 상장할 것을 목표로 상장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가 상장하면 한진칼의 지분율이 애초 100%에서 60%로 떨어진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