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CJCGV 목표주가 8만8천 원, 해외사업 성장세 뚜렷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7-11-10 09:3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해외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4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CJCGV 목표주가를 8만8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CJCGV 목표주가 8만8천 원, 해외사업 성장세 뚜렷
▲ 서정 CJ CGV 대표.

CJCGV는 3분기에 시장전망치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4722억 원, 영업이익은 32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9% 늘었고 영업이익은 5.3% 소폭 감소했다.

최 연구원은 “해외사업의 외형과 이익이 증가하면서 좋은 실적을 계속 유지했다”며 “중국에서 20억 원, 4DX(오감체험상영관)에서 101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CJCGV는 중국에서 ‘전랑2’가 역대 최고 흥행을 보였고 매출 672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내 흑자로 돌아섰다.

4DX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48% 올랐다. 현지영화와 할리우드영화 상영, 스크린 증가로 영업실적이 좋아졌고 추가 4DX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소 개런티를 확보해 일회성 이익이 증가했다.

국내실적은 아쉬웠다. ‘중박' 영화의 부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9%, 관객수는 11.6% 감소했다.

다만 4분기에는 ‘범죄도시’, ‘남한산성’, ‘토르’ 등의 흥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 관객수는 25%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CJCGV가 러시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고 중국, 베트남, 터키 등 다른 지역의 해외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최근 원화가 강세를 보여 4분기 해외실적의 원환산 성장률은 현지기준보다 낮아 보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