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대한상의 부회장 이동근 "한국과 미국의 무역불균형 완화하고 있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11-08 14:5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 백악관 주요인사들을 초청해 미국 투자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국 백악관 주요인사를 초청해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대한상의 부회장 이동근 "한국과 미국의 무역불균형 완화하고 있다"
▲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미국 측에서는 디나 파월 국가안보위원회(NSC) 부보좌관과 메튜 포틴저 국가안보위원회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 에버렛 아이젠스탯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 수잔 손튼 동아태 차관보 대행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대미 구매·투자계획이 있는 주요기업 임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대한상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국내기업들의 대미 투자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미국정부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과 우리나라는 안보동맹을 토대로 상호번영의 역사를 함께 써온 경제동반자”라며 “최근 5년간 세계 교역규모가 12%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한미간 교역은 12%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대미 투자·구매 계획을 조사한 결과 2012년까지 42개 기업이 173억 달러를 투자하고 24개 기업이 575억 달러를 구매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계획대로 투자와 구매가 이뤄질 경우 두 나라의 무역불균형 문제는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기업인들은 대미 투자와 관련한 애로사항 및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요청사항을 백악관 인사들에게 전달했다.

미국 측은 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책이 미국의 성장잠재력을 높여 외국인 투자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이익의 관점에서 자유롭고 공정하며 호혜적인 시장접근과 통상기회 창출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